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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3일 화순군 의회 묶음소식 2014년 12월 04일 00시 00분 입력
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농공단지 활성화,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관리등 기업유치활동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윤영민 의원 질문 광주에는 야시장을 열어 갤러리,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화순전통시장에도 추가적으로 계획 있는지, 청년실업자, 소규모 수공예 업자가 야시장에 참여하여, 상권이 활성되어 활기찬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박창호 과장 답변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 공모할 예정이며, 내년1월중에 공모해서 성안마을과 연계해서 문화관광형 사업을 통해 화순전통시장을 변모시켜 나가겠다. ▶윤영민 의원 질문 바리오 화순의 좋은 사업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타당성과 수익성을 재고하여 자본이 잠식되지 않게 적게 시작해서 크게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순팔 부의장 질문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 심사결과 화순을 비롯한 4개 도시가 국가 백신산업육성계획에 선정되어 화순이 국가백신단지 유치에 청신호가 켜진셈이다 화순군이 주도하여 녹십자, KTR, 생물의약연구원, 전대병원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재단이 필요하다. 또한 농공단지에 입주한 다문화가정과 노동자들을 위해 공단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숙사, 목욕탕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현 의원 질문 농공단지가 95% 가동율을 보이고 있는데 저임금 노동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여 비정규직과 급여수준 등 조사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화순군이 생물산업연구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음을 말하며,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백신산업단지 유치했을시 지역의 고용창출과 직결된 생산유통시설 등이 들어올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김숙희 의원 질문 KTR, 생물의약단지등에서 지역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화순의 고등학교에 홍보해 4년뒤에 지역의 생물의약전문분야에 지역 인재가 등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려야 한다. ◆종합민원과(과장 최옥경)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 서비스 및 민원 간소화를 통한 만족도를 제고하여 군민 제일의 민원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명조 총무위원장 질문 전자민원 창구가 화순군에 몇 개가 비치되어 있나 물으며 지역민들이 전자민원 창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전자민원 창구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숙희 의원 질문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서 올해까지 4,300만원을 들여 홍보했는데 내년 예산으로 1,000만원을 들여 홍보할 필요가 있냐. ▶최옥경 과장 답변 도로명 주소가 정착될때까지는 홍보가 필요하다며, 우체국과 연결하여 새주소로 가족들에게 무료로 편지쓰기를 추진하고 있다. ▶윤석현 의원 질문 종합민원실은 민원인들이 보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고 깨끗해야 한다며 피복을 조끼 형태로 도입하면 어떻겠냐며 의견을 제시.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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