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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리오 화순 주주총회 연기
이직 확실한 일정 잡히지 않아...
군의회 성명 "문종안 내정자는 부당하다"
2015년 01월 16일 14시 00분 입력
(주)바리오 화순(이하 바리오 화순) 대표이사에 전 새누리당 정치인이 내정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리오 화순은 16일 오후 1시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대표에 대한 주주총회로 결정하게 될 예정이였으나 주주들이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인하여 주주총회는 연기가 되고 이에 맞추어 화순군의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문종안대표의 선임을 보류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에서는 새정치연합의 텃밭인 전남 특히 화순에 문종안 대표를 내정 한것은 화순군에 새누리당의 초석을 내리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정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한편 화순군의회는 의원10명이 "㈜바리오화순 대표이사 내정(선임) 철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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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