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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효햇살 조합 "'식초' 학교급식 들어간다" "소화.흡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화순의 협동조합 성공적 사례...기대 커 2015년 01월 23일 00시 00분 입력
작년에 전남도에서 처음으로 유기농 인증까지 획득하여 올 3월부터 학교급식으로 목포를 포함한 5개 시군으로 화순의 천연발효식초가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 꽃송이버섯을 접목한 식초를 개발중에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난 꽃송이버섯 식초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이나 유명마트에서 화순의 발효식초 선점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으나, 35%의 높은 수수료율 때문에 납품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현재 발효식초협동조합에서는 30명정도를 교육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을 신설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5시간동안 체험학습을 통한 식초 이론강의, 식초가 만들어지는 과정인 누룩,술,식초강의, 식초로비누만들기, 마을관광을 하는 체험학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사회적경제인 협동조합 성공사례로 전남 각시군 4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무원 및 귀농교육생들과 경상북도 시군관계자가 벤치마킹과 체험하고 갔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화진 발효협동조합 상무는 “앞으로는 조금씩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며 중국과 일본에도 수출할 예정에 있으며, 전남도에서도 금년안으로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길을 열어주기로 약속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저온저장시설이 부족하여 대량생산이 안되고 있어 물량생산에 애로가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빙초산의 강한 신맛에 길들여져 있다. 빙초산은 100% 우리 몸안에 들어오는 순간 극약같은 작용으로 위와 간이 손상을 입는다고 한다. OECD 국가중 빙초산을 사용하는 곳은 대한민국 뿐이다. 이런이유로 국회에서 빙초산 금지법안이 발의되어 결의중에 있다. 6시 내고향에서 발효협동조합 촬영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나 저장물량이 확보되는 4월로 미뤘다고 한다. 전국방송인 6시 내고향에서 천연발효식품이 촬영되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날것으로 예상한다. 박근혜 대통령 올해 연두기자회견에서 6차산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표명해, 농수산식품을 가공화 하면서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마을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하여 화순의 발효식초를 포함한 6차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화순의 마을기업들이 길이 열릴 전망이다. 천연발효 식초는 필란드, 영국, 미국이 세계 노벨 생리의학상을 3번 받은 바 있다. 1945년 영양분의 소화.흡수를 도와준다. 멸치를 먹고나서 천연식초를 먹게되면 칼슘이 6.7배 영양흡수율을 볼 수 있다. 또한 1953년도에는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젖산이 근육에 쌓이면 피로가 오게 되는데 천연식초를 먹으면 젖산이 2시간만에 제거된다. 1964년도에는 콩팥에 있는 부신피질을 활성화시켜 뇌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모든질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화순천연발효식초를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방법은 식후에 1:10 비율로 희석해 먹으면 소화,영양분흡수,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만점이다. 한편 김화진 협동조합 전남도 연합회장은 "화순발효협동조합에 대해서 음해사건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어서 그 이유를 모르겠다" 며 "화순군의 무관심 연속으로 서운한 생각이 든다" 고 토로했다. 그동안 협동조합의 시설물인 야외 냉장고 등을 불법으로 고발당해 벌금형을 받았다" 고 폭로했다. 사진,원문/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기자<화순기자협회 회원>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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