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우리 서로 오래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2015년 02월 19일 01시 42분 입력 우리 서로 오래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하는지~ 지금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주자주 생각나는 사람으로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갑자기 더욱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살았으면~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자주자주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어떤말이라도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으로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거야 그보다 더욱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지금 잘살고 있다는 거야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정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ㅡ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진다고^*^ <옮긴글>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
독자참여
 |
Copyright ⓒ 2005-2007. 유한회사 파인뉴스(www.파인뉴스.kr).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전남 아 19호 |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