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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이장단 VS 화순농협 의견 충돌
문제는 “비료가격이 동내마다 千差萬別!”
화순농협 " 일부 이장들의 농간" 주장
2015년 02월 25일 11시 26분 입력
지난 24일 화순읍 화순읍 이장단은 화순농협에서 판매하는 퇴비대금이 들숙 날쑥 하다는 주장을 제기 했다.
여기에 화순농협은 “일부 이장들의 특정 회사와 거래를 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화순농협 측은 “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특정 업체와 담합을 하거나 하는 행위는 일체 없다”고 주장 했다.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은 화순농협 조합원들이 화순농협에서 판매하는 비료 가격이 마을 마다 다르기 때문에 화순농협의 농간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 이생기면서 발생 됐다.
이에 대해서 화순농협 측은 “퇴비 또는 비료 회사와 경쟁 입찰에 의해서 비료회사가 선정되기 때문에 조합원의 이익이 되는 판매 가격을 조성하기 때문에 가격의 불균형은 없다”고 주장 했다.
그러면서 “이장단 일부 이장들이 판매하는 비료 가격에 대해서 조합원들이 투명성이 담보 되도록 이장들의 각성해야 한다” 는 주장을 했다.
따라서 화순 농협은 이 문제를 명백하게 하기 위해서 농민들의 제보를 받아 가격의 불공정문제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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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