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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각종 공연을 열다.
목포 매주 토요일
순천 매월 첫 수요일
2006년 06월 23일 06시 36분 입력
전라남도는 전통국악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예향 전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매주 실시하고 있는 공연으로, 매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국악을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연문화 형성을 유도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 처음으로 퓨전국악을 시도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매주 토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 매월 첫 수요일 오후3시 순천문화예술회관
정기공연
전통국악의 우수성 계승,발전 및 단원 자질향상을 위한 신작 발표를 연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연으로, 1986년 창단이후 주요 정기공연 작품으로는 “학이여 사랑이여”, “바람전”, “놀보전”, “배비장전”, “천하명창 임방울전”, “별주부전”, “춘하추동”, “무영탑”, “해상왕 장보고”, “세계로 미래로”, “남도사랑 고향의 봄” 등 작품을 호암아트홀, 국립국악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려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초청공연
도 단위행사나 각급기관단체의 요청에 따라 도지사가 승인하여 시행하는 수시공연으로, 차량 임차료 등 소요경비는 초청기관.단체 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도립국악단의 다양한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국악인구의 저변확대 및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도내의 도서, 벽지지역에 거주하는 도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하는 공연으로, 2001년 22회, 2003년 35회, 2004년 28회, 2005년 3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규모를 확대 실시하여,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서울시 교류공연
전남도지사와 서울시장간 전남-서울 우호협력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간 예술단체를 상호 교환 방문하여 예술공연을 실시키로 합의하여 실시하는 공연으로, 2005년에는 전라남도립국악단이 서울에서 3회, 서울시예술단이 우리 도에서 4회 공연을 실시하였으며, 점차적으로 확대 교류할것으로 본다.
해외공연
1990년도에 미국순회공연을 시작으로, 1996년까지는 매년 미국 중서부 지역를 순회하면서, 교민들에게 국악향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도국악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자긍심을 고취시켜 왔으며, 중국 절강성 자매결연 도시 초청공연.2010Expo BIE 총회 프랑스 파리 공연 재미 교포회 초청공연,일본 고지현 등 전라남도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정이 기자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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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