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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생.공영.공존"이 필요하다.”
전남아파트연합회. 금호산업개발(주)
지역주민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
2015년 04월 16일 00시 00분 입력
 | | ▲장길수(사/전남아파트연합회장) 이명식(금호산업개발株)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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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지역 공동주택에 입주민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희망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지난15일 화순읍에 소재한 (사)전남아파트연합회(회장 장길수)와 금호산업개발(회장 이명식)은 전아연 전남지부에서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금호산업개발(주)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 및 미화직에 취업을 요청하는 지역 주민에 한해서 적극 협력키로 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서 (사)전남아파트연합회(이하 전아연)에는 취업인력을 선별해 교육에 나선다. 또 ‘전아연’은 향후 취업센터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앞서 양측 대표의 인연도 소개됐다. 금호산업개발(주) 이명식 회장은 ‘전아연’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끈끈한 인연과 신뢰가 이날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까지 이어진 것이다.
협약에 참석한 이 회장은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과 고충 해소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이 회장의 이날 교육은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벗어나 활력 생활을 통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에 뒀다.
이 회장은 자신이 걸어온 긍정적인 삶을 전하면서 금호산업개발(주)이 성장했던 배경과 ‘공생.공존.공영’의 경영이념은 ‘나 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성이 먼저였다고 술회했다.
금호산업개발(주)은 1992년 설립되어 금호엘리베이터.전남법인금호산업개발.금호ENG(주)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으며 1,500여명의 임직원이 신명나게 일하는 명품 종합주택관리회사로 정평이 난 기업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 3,000여명의 용역직원을 파견하고 있다. 금호산업개발(주)은 종합주택관리회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랭킹 1위의 업체다.
또 금호산업개발(주)은 주택관리의 모든 위탁분야인 “경비.상주청소.방역소독.승강기유지보수.물탱크 청소.인력파견업. 금호산업고시학원”을 본사직영체제로 운영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한편 취업지원 협약과 활력교육이 끝나자 지역주민들의 취업과 관련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공 /뉴스투데이 한국 정현택 기자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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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