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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출발, 도착 장소를 화순읍에서 ! 출발, 도착 장소가 지역경제를 도와야! 옛 이서 중, 화순 리조트의 장소는 불 적합 !, 2015년 05월 04일 00시 00분 입력
더욱 구충곤 군수와 광주시장이 합의한 화순적벽의 개방을 설명하면서 “지난해 30년만에 개방된 적벽은 전하제일경으로 전 국민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TV등에서 “이서적벽”이라는 지명은 관광객의 혼선을 일으킨다“는 지적도 했다. 이와 함께 적벽의 출발지가 접근성이 부족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지적도 했다. 화순읍에서 화순 적벽의 출발지 선정에 대한 정당성을 살펴보자 우선 화순적벽은 전 국민에게 알려진 명소로 정착화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접근성이 약한 이서 옛 중학교에서 출발한다는 것은 무언가 아주 잘못된 것으로서 외지 관광객에게 혼선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 다른 출발지 화순리조트는 금호 그룹이 운영하는 사설 업체이다. 결국 출발지를 화순리조트를 지정하게 되면 화순군이 금호 그룹이 운영하는 화순리조트를 간접 광고를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두 곳 모드 먹거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화순리조트의 출발지는 그곳의 장사를 해 주는 격이된다. 따라서 화순 적벽 출발지는 반드시 화순읍으로 지정해야 한다. 화순읍은 먹거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교통의 편리성이 좋다. 광주 등지에서 화순으로 오는 버스를 이용하면,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하고, 또 돌아가는 길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됨으로서 화순교통이나 광주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가족단위로 관광을 하게되면 사정은 틀리다 해도 화순읍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적벽 관광을 즐겨도 된다. 따라서 출발지와 도착지가 화순읍이 되면 관광객에게 관광형 화순5일시장의 관광도 되고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볼 때 현재의 출발 도착지 보다는 많은 이익을 지역에 남기게 된다. 특히 중국 관광객을 유치 할 경우 그들은 셔틀버스를 통해서 이서 중학교, 화순리조트 출발지와 도착지에 가야하고 또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장소가 없어서 불편한 나머지 다시 화순 적벽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화순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적벽을 관광하고 나서 화순의 관광지를 둘러보게 되면 하루밤을 묵어 갈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적벽을 연계해서 호남정자 제1호 물염정과 김삿갓의 마지막 숨을 거둔 곳에 대한 관광 상품으로 연계가 된다. 또한 1박 2일의 코스로 천불천탑의 운주사를 비록해 쌍봉사 등 유명한 사찰들과 조광조의 유배지와 그가 사약을 받고 숨진 곳이 능주라는 것을 기리는 화순을 알릴 수 있다. 또 중국의 영웅 정율성 선생의 태생지를 관광상품화 해야 중국인들이 몰려 올 수 있다 또 주자묘를 연계한 능주 목사골 등을 관광태마를 구성 할 수 있게 된다. 또 화순이 낳은 의병장수 최경회 장군과 논개의 사당이 있는 곳으로 도 충분한 관광상품이 될수 있다 이렇게 자연과 옛 문화를 연계할 수 있는 화순의 독특한 관광상품이 필요한 실정이다. 화순의 어느 곳을 가도 관광 상품이 널려있는 곳이 화순이기 때문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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