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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마지막회 예고
"권력과 돈을 이용한 권모술수가 결국 통할 수 없다는 것"
그러나 아직도 그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과연 얼마나 ?....
2015년 05월 15일 00시 00분 입력 15일(오늘) 아침 7시50분에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40회에선 수배령이 떨어진 도혜빈(고은미 분)이 한정임(박선영 분)을 죽이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모든 범죄가 드러나 수배령이 떨어진 도혜빈은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을 몰래 찾는다. 거기서 노순만(윤소정 분)과 도준태의 대화를 우연히 듣는데 노순만은 도준태에게 “혜빈이 너무 미워하지 마”라며 “가엾게 여겨줘”라고 말하고 이를 듣고 도혜빈은 눈물을 흘린다.
결국 노순만은 세상을 떠나고 도혜빈은 자신에게 수배령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노순만의 장례식장을 찾는다.
거기서 도혜빈과 한정임이 만나게 된다. 도혜빈은 한정임에게 “너만 내 인생에 끼어들지 않았어도 나 이렇게 안 됐어”라며 “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고 말하며 한정임의 목을 조른다.
과연 도혜빈은 한정임을 죽일까? 폭풍의 여자 140회는 1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결론은 이드라마가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주면서 죄지은자들은 모두 처벌을 받게 된다.
권력과 돈을 이용한 권모술수(權謀術數)가 결국 통할 수 없다는 것을 밝혀 주었으나 아직도 그들이 판치는 이 세상에서 과연 얼마나 여운을 남겨줄까?....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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