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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 의경대원 특별간담회 개최
존중과 배려문화 정착으로 악습해소 공감노력, 노터치타임 보장으로 자격증 취득 열풍
2015년 06월 09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는 6. 8(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경대원 전원과 112타격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존중과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화순 의경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간담회는 대원 선임자가 진행하며 의경 상호간 각종 사고예방차원에서 의경 상호간의 영내 생활 중 악습사례를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스스로 제시함으로써 대원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복무환경을 만들고자 선후임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경채 서장은 “이러한 간담회는 일회성이 아닌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고, 대원들 모두 일체감·소속감을 갖고 각자 자신의 책임 하에 자율적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화순경찰은 의경 군복무생활이 잃어버린 시간이 아닌 자기 개발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의경 일과시간 중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집중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토록 개인별 3시간의「노터치 타임」을 보장하여 금년 중에만 12명이 IT분야 등 22개의 국가 및 기숙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의경들에게는 특별외박을 포상하는 등 의경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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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