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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화순군, 광주U대회 홍보 마케팅 ‘총력’
다채로운 문화행사, 주경기장에 관광화순 홍보관 운영
2015년 07월 07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일부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배드민턴 경기에 맞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화순을 세계에 알리는 등 홍보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행사 첫날인 6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배드민턴 경기 예선전에 맞춰 오후 1시 30분부터 북의향연을 비롯해 국악가요, 사물놀이, 창작무용,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둘째 날인 7(화)일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단체전 예선전이, 오후 3시에는 단체전 준준결승전이 열린다. 이에 따라 오후 1시 30분부터 기악합주, 소고춤, 판소리, 가야금병창, 설장구 놀음이 예정돼 있다.
8일(수)에는 오전 9시부터 단체전 준결승과 오후 6시에 단체전 결승, 오후 9시 30분 시상식이 열린다. 문화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국악가요, 사물놀이, 창작무용, 퓨전난타 공연이 준비됐다.
9일(목)에는 휴식을 위해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10일(금) 오전에는 개인전 64강전이, 오후 3시부터 개인전 32강전이 열린다. 문화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기악합주, 무용, 가야금병창, 판소리, 시나위 합주 등이 펼쳐진다.
11일(토)에는 오전에 개인전 16강전이, 오후 3시부터 8강전이 예정돼 있다. 이에 맞춰 오후 1시 30분부터 북의향연, 국악가요, 사물놀이, 창작무용 등 문화행사가 함께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일)에는 개인전 준결승전이, 오후 6시부터 10시 50분까지 결승전과 시상식이 열린다.
이에 따라 문화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기악합주, 무용, 대금독주, 가야금병창, 시나위합주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광주U대회 주경기장인 월드컵경기장에 관광화순 홍보관을 운영하고 하니움 체육관 입구에 적벽투어 등 관광화순 안내책자를 비치해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드민턴 경기 중 하니움체육관내 주차장 차량 통제에 따라 하니움 주차는 주차증이 없으면 주차할 수 없다”며 “경기 관람시 하천변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스포츠산업과(061-379-3112)나 문화관광과(061-379-3511)로 문의하면 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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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