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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수채와전에 초대합니다.
10명의 여인들이 펼친 남도의 아름다움
2006년 06월 28일 04시 19분 입력
오늘(29일)부터 오는 7월5일 까지 광주시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에서 '물빛 수채화전'이 전시된다.
찔레꽃이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언덕에 그들이 전하는 것, 바로 오늘 전시되는 수채화전이 다. 어느덧 5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 들 물빛회원들은 늘 상 만나면,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 자식자랑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지나가면서 정도 새록새록 들고, 그림도 한 장, 두 장 쌓이고, 투명한 수채화처럼 세상이 되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작품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한다.
이 작품들은 모두 나름데로 그림의 맛을 느낄 수 있지만 그중 가장 시골 맛이 나는 두 작품을 소개한다.
10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물빛회원은 (가나다 순)김미경(062-529-8570).김옥순(062-574-3701).김옥희(062-419-0529).김진아(062-682-3866)오경순(062-971-5060). 이선하(062-268-4001).전전애(062-226-2772).정선희(062-266-5858).조난옥(062-373-6931)최형인(062-223-2824)씨등 이다.
<@1중앙>
<@2중앙>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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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