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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전라북도 소식
◆<전북 고창군>, 뱃살과의 전쟁 시작 뱃살빼기 체조교실 운영
◆<전북 고창군>고창군, 뱃살과의 전쟁 시작
2015년 09월 16일 10시 31분 입력
◆<전북 고창군>, 뱃살과의 전쟁 시작 뱃살빼기 체조교실 운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30세에서 65세 사이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주범인 복부비만을 줄이게 하고자 뱃살빼기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4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고창군 비만율이 29.6%로 나타나 전북평균 23.8% 보다 높고 체중조절 시도율이 41.4%에 그쳐 전북평균 49.1% 보다 밑도는 수치로 나타난만큼 지역사회 건강문제로 인식,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조교실 운영에 나섰다.
체조교실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고, 개인별 체성분검사, 골밀도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하고 건강행태 설문지 등을 작성, 체질량지수(BMI) 25이상이거나, 복부지방율 0.9이상인 대상자 4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26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뱃살빼기 체조교실은 전문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지도 속에 올바른 운동요법 지도 및 체계적인 식생활 지도가 매주 이뤄지며 다양한 지식함양을 위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교육(흡연예방․절주, 구강관리, 영양교육)과 지역주민 걷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소원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만으로 오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창군민이 복부비만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능력 향상으로 즐겁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고창군>고창군, 뱃살과의 전쟁 시작
뱃살빼기 체조교실 운영
뱃살 빼고, 건강 찾고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30세에서 65세 사이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주범인 복부비만을 줄이게 하고자 뱃살빼기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4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고창군 비만율이 29.6%로 나타나 전북평균 23.8% 보다 높고 체중조절 시도율이 41.4%에 그쳐 전북평균 49.1% 보다 밑도는 수치로 나타난만큼 지역사회 건강문제로 인식,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조교실 운영에 나섰다.
체조교실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고, 개인별 체성분검사, 골밀도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하고 건강행태 설문지 등을 작성, 체질량지수(BMI) 25이상이거나, 복부지방율 0.9이상인 대상자 4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26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뱃살빼기 체조교실은 전문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지도 속에 올바른 운동요법 지도 및 체계적인 식생활 지도가 매주 이뤄지며 다양한 지식함양을 위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교육(흡연예방․절주, 구강관리, 영양교육)과 지역주민 걷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소원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만으로 오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창군민이 복부비만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능력 향상으로 즐겁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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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