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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각 지자체 뉴스
◆<광주 남구> “대촌천과 황금 들녘 걸으며 힐링하세요”
◆<광주 서구>제1회“빛고을 서구 책 축제”개최!
2015년 10월 20일 13시 53분 입력 ◆<광주 남구> “대촌천과 황금 들녘 걸으며 힐링하세요”
21일 ‘제2회 대촌천 오염지류 살리기 걷기 대회’ 개최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도시근교 하천인 대촌천의 생태 보호와 샛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및 관심 확산을 위해 ‘제2회 대촌천 오염지류 살리기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제2회 대촌천 오염지류 살리기 걷기 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충사 앞 광장에서 지석교에 이르는 3㎞ 구간에서 실시된다.
걷기 대회에는 남구 환경지킴이 활동가를 비롯해 푸른남구21협의회 샛강 지킴이, 민간자율 환경 감시단, 수생태 하천문화 스토리텔링 활동가, 그린리더협의회, 제봉산 지킴이, (사)한국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보호협회 광주전남지부, 지역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대촌천 3㎞ 구간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게 되며, 제봉산 작은 음악회 등 부대 행사에도 함께하며 수생태계 보전 및 하천문화 복원의 필요성 등을 체험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대촌천은 최근 조사에서 반딧불이의 대량 서식처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청정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대촌천의 모습이 대대손손 후대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잘 보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1년부터 대촌천 일대에서 샛강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대촌천은 환경부에서 샛강 살리기 모범지역으로 선정할 만큼 샛강 살리기 분야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광주 서구>제1회“빛고을 서구 책 축제”개최!
- 오는 10월24일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Book 소리, 행복 in!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오는 24일 독서 생활화 및 도서관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빛고을 서구 책 축제 추진협의회가 주관하여 상록도서관 정문과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09시 40분부터 광천초등학교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그림책 작가인 권윤덕 작가의 북 토크 ▲극단공연 등이 이루어지는 북콘서트 ▲김향수 작가의 예술 그림책 세계와 팝업북 놀이 ▲주홍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인 컬러풀 마인드 등 유명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활동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활동 후에 도장을 받으면 솜사탕과 팝콘 등의 선물과 교환 할 수 있으며, 활쏘기, 투호, 고리던지기 등의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또한,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리 공지된 그림책 중 한 작품을 선택하여 가족 그림책 읽기 대회를 열어 심사를 통해 우수 가족 15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전시관 잔디광장에서 책과 함께한 푸드 아트 교실 등 총 13개의 체험부스와 전시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아동이 신나게 책을 즐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일정 및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gu.gwangju.kr/)또는 서구상록도서관(☎350-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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