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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국 도자기 박물관 왜 고흥행이냐 ?
화순의 모 의원 대법원 벌금 500만원 확정
“민사소송도 패소 수억 의원 세비 압류 당해”
“의원 자격이 없는, 본연의 자세를 망각한 행위” 비난
2016년 02월 28일 00시 00분 입력
몇 해전 화순군의 한 의원이 당시 부군수의 이임식을 방해하고 총무과 사무실과 부군수 집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형사 고소된 사건이 최근 대법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 진 사건이 뒤 늦게 알려지고 있다.
당시의 부 군수 였던 M씨는 결국 민사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 까지 수억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을 받아 해당 의원이 받은 급여에 압류를 하게 되고, 또 해당 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소 농장까지 압류당한 상태다.
이렇게 된 문제는 다분한 개인적인 악감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담당급이었던 모 계장의 사무관 승진을 거부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당시 상황 이었다.
피해자인 당시의 부군수 M씨는 “해당 의원은 당시 부군수로 재직시 사사건건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위치의 자신에게 발목을 잡았으며, 의정 활동에서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간이 배 밖으로 튀어 나왔다”등 “의원으로서 할수 없는 말을 입밖에 내 놓았다.”고 과거의 일을 토로하고 있다.
당시 법정에서는 파인뉴스의 기사가 증거로 채택된바 있으며, 승소에 유리한 증거 였다 고 M 전 부군수는 밝혔다.
이런 문제로 당시 군 의원이 당시 부군수에 대한 개인감정으로 화순군에 유치할수 있었던 도자기 박물관이 다른 지자체로 넘어 가게된 동기를 부여하게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본 파인뉴스는 이 문제를 기획 보도로 연재 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의원은 당시 하니움 입구 붓 조각 상을 짝퉁이라는 의사발언으로 하여,. 한 작가의 앞길을 막았으며, 또 고 1학생의 교통 사고로 피해자 에게는 정신적인 장애로 젊은 인생을 망치게 한 장 본인이기도 했다.
이런 문제가 연속으로 전개 되면서 한 주민은 "화순군민으로서 화순의 발전을 막은 행위는 이율배반적인 사람" 이라고 말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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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