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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화순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1)
화순에 대형 식품, 생필품 마트 5월 입점
4,000평방미터 규모에 50점포 입점
고용증대, 농특산물 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2016년 03월 30일 00시 00분 입력
 | | 건축중인 화순 이마트(주) 공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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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에서 상당한 규모의 화순 이마트(대표이사 박병열)가 들어서게 되면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화순읍 광덕로 234번지 일대의 매장 공사는 현재 70% 정도가 진행되면서 철골 구조물이 세워지고 있다. 이번 이마트의 규모는 4,000평방미터 (1,200평)로서 50개의 점포가 들어서게 된다.
화순이마트는 오는 5월초 개장되면, 인근의 아파트와 부락 주민들은 하나로 마트와 롯데 마트 등 대형매장 까지 가지 않아도 모든 구매가 이루어지게 될 전망이다.
이곳 화순 이마트는 정육점을 비롯해서, 반찬,청과부,야채부,생활필수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런 규모가 되면, 신선한 야채와 청과는 화순 다른 마트 까지 가지 않아도 이 곳 이마트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게 되어 인근의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주게 된다.
또한 전대병원 가는 외곽 도로 인근에 위치함으로, 인근 광주, 소태동 등에서도 10분 거리로 수요자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민들은 하나로 마트 또는 이마트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어 광주 등지의 농산물 집하장 까지 가지 않고 이곳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따라서 화순읍민들은 신선한 농,특산물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금융거래도 농협이 아닌 타 은행의 입출금을 자동 설비가 들어서게 되어 멀리 떨어진 은행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이마트가 들어서면서 고용창출에 큰 효과를 예상 할 수 있으며, 광주 동구 쪽 소비자가 몰리게 되어 화순 지역경제에 카다란 이득을 창출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화순군이 걷어들이는 세금과 종업원 인건비 등으로 인한 화순의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게 된다.
한편 현재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부문은 계산, 정육, 반찬, 청과 야채 공산품 판매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010-3499-2221로 하면 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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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