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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내일도 승리”MBC TV 의 교훈(5) 차선우 입원중인 서동회장 호흡기 빼 살인시도 그러나 의사와 위문자가 위기를 모면 ! 기획실 답변서 발송..."징계받은 적 없다." 2016년 03월 31일 09시 00분 입력
전체적인 줄거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이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 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장르의 드라마 속의 한승리의 이야기다. 109회에서는 극중의 차선우가 자신이 회장 자리를 영원히 하기 위해 입원중인 서동 회장의 호홉기의 호수를 빼는 장면이 연출 됐다. 그러나 한승리와 서홍주가 들어오면서 호흡기를 다시 연결 시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연출 됐다. 한태성이 입원중일 때 쓰던 살인 수법이다. 이렇게 막바지에 들어서는 드라마는 악행이 서서히 드러나가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이렇게 악행이 드러나면서 끝이 나겠지만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공분을 사게 했던 드리마다. 현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은폐하기 위해 반성을 하기는 커녕 자기의 죄를 덮기 위해 타인을 훼유하거나 협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A 씨는 공판이 끝 났는데도 증인 B씨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무고한 사람들에게 협박성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다음은 문자 미시지의 일부를 공개한다. ▲제목: (친전) 전라남도 화순군 기획감사실장 귀중 지난 2016년 3월 29일 광주지방법원 담당재판부의 증인 신청으로 법정에 출석, 증인 선서를 한 전 화순군보건소장의 증언 내용중 일부 증언이 사실과 달라 재판장님의 "거짓으로 증언한 경우 위증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근거하여, 고발에 앞서, 화순군 기획감사실장께 질의 드리오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불성실한 답변을 하실 경우에는 추가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법정 출석을 신청하여 대질 심문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라는 질문서를 보냈으나, 감사실은 답변을 통해 " 운영가사가 아닌 시설감사로서 당시 고위공무원이 징계를 받은적이 없다"고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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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