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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유세장에 내 세울 사람을 내 세워야지...
2016년 04월 04일 00시 00분 입력
4선거에 있어서 한표를 얻기란 무척 힘들지만 수십표 잃기란 아주 간단한 것이 민심이다.
공직사회에서 가장 괴롭힘을 당한 공무원들이 가장 미운사람은 화순의 모 씨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25명의 양민과 공무원이 고소를 당하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공직자란 신분으로 지금까지 방어에만 열중했으나 그들의 가슴은 멍들대로 멍 들어 있는데 지난 4월3일 화순읍사무소 앞 유세장에 모 후보 유세차 앞에 나열해서 서 있다는 것은 화순의 큰 이슈로 등장 했다.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당원으로 입당한 것인지...
선거 캠프에 그 한사람이 합류 해서 중요한 포지선인 유세차 앞에 나열해서 서 있었다면 공직사회의 유권자를 거의 잃은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화순의 모든 기자가 목격하고 많은 군민이 목격했다. 그 선거 캠프는 대단한 실수를 한 것이다. .
모씨가 입당 됐으면 입당 사실을 만 천하에 알리게 되고, 해당 후보가 당선되면 상당한 공로를 챙길것으로 보인다.
참 재미있는 현상이 화순에서 벌어 졌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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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