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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관위, 광양곡성구례 등 3곳 `혼탁지역`
2위 나주화순이 54점, 3위 영암무안신안이 52점 등
2016년 04월 07일 00시 00분 입력
4.13 총선과 관련해 전남지역 3개 선거구가 혼탁지역으로 지정됐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전남 선거구 10곳에 대해 위법 행위에 대한 조처와 신고, 제보를 바탕으로 혼탁선거지수를 산출한 결과 ▶광양구례곡성이 97점으로 가장 높았고, ▶나주화순이 54점, ▶영암무안신안이 52점으로 그 뒤를 이어 이들 3개 선거구가 혼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선거구 가운데 고흥보성장흥강진 그리고 순천과 여수 갑.여수 을은 관심지역으로 분류됐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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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