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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햇살> 광주시 도시공사 재생 사업단 방문
광주, 도시공사 도시재생 사업단, 화순군 발효햇살조합 방문
2016년 04월 18일 08시 32분 입력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도시재생사업단 (단장 이도형) 공직자 30여명이 지난 주 화순군 농어촌 뉴타운 햇살마을에서 발효햇살협동조합( 조합장 최현오 )과 농어촌 뉴타운 마을관광을 하였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는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사업이 광주 - 전남이 하나로 빛나는 초 광역 첨단 미래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다.
시·도가 협력하는 공동 혁신도시로서 국가 에너지산업, 정보통신, 문화 예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서남 경제권을 아우르는 문화수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이다.
도시재생사업단은 품격 높은 친환경적 도시디자인 구현을 목표로 하는 도시건설 사업단이다. 특히 아름답고 살기 좋은 미래지향적 주거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 자연과 어우러지는 녹색도시 구현
- 열린 문화공간과 아름다운 도시 공간 구현
- 개방적 개성적인 공공기관 행사를 위한 건축물 신축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화순 발효햇살협동조합이 전국의 롤 모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2015년 6차 산업 전라남도 도 대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햇살식초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발효햇살협동조합은 30여세대의 귀 농인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우리 화순의 농 특산물인 딸기와 파프리카 흑미 등으로 술을 빚은 후 천연 발효하여 전통 식초를 만들고 있다.
사전 준비와 지식이 없이 귀농 귀촌을 하여 실패하고 낙심하는 귀 농인들이 많기에 이제는 선진지 실정을 잘 배우고 익혀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한 귀농생활을 즐기도록 도시재생 사업단은 새로운 귀농문화를 위한 귀농 도시를 미리 구축해 주고자 함이다.
이번 방문에 전라남도 협동조합연합회 김화진 회장(스포츠 사회학 박사)이 협동조합의 필요성과 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강하고 작은 기업이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하고 이런 마을들이 우리 농촌에 필요함을 피력하였다.
마을 관광을 한 광주도시공사 재생사업단은 우리 주변에 이런 농어촌 뉴타운이 있음에 놀랍다고 말하였고, 조금만 가꾸고 홍보를 하면 전국의 마을 관광지로 크게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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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