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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국민의당 당선자 조촐한 해단식
오늘의 영광은 시·군민의 영광
"정의로운 정치로 거듭 나겠다"
2016년 04월 18일 18시 05분 입력
 | | 사진설명: 18일 16:00 손금주 당선자가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지지자들과 선거관계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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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3시와 4시에 나주·화순 선거구 국민의당 손금주 당선자가 나주·화순의 선거사무소와 연락사무소에서 각각 조촐한 해단식을 가졌다.
손금주 당선자는“오늘의 영광은 나주·화순의 시·군민 여러분의 당선이자 영광이다”면서. “우리 모두의 승리가 만든 걸작을 바탕으로 나주를 새롭게 도약시키자”고 제안했다.
손 당선자는 ”깨끗한 정치로 나주가 호남정치의 중심이자,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 했다.
“21세기 융·복합시대는 대립의 시대가 아니라, 고도의 윤리적 도덕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과 신뢰, 공동체 강화, 협치 등 통섭의 시대이기도 하다”면서, 소후보는 “우리는 화합해야만 한다. 투명성을 바탕으로 신뢰가 구축이 되어야 하고, 그 깨끗함을 밑거름으로 공정국가, 동반성장이라는 국민의당의 사명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 했다.
손금주 당선자는 “치적 쌓기의 정책이나, 정치적 이익을 위한 공약이 아니라,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실사구시의 정치로 진정한 국민의 대의자로 거듭나는 정치의 실현이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서, “저의 정치는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우리 모두의 정치라는 것을 제가 잊지 않듯이, 여러분들께서도 잊지 마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손금주 후보는 “저 개인의 정치가 아닌, 우리 모두의 정치가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로 거듭나서, 새로운 화순·나주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와 늘 함께 하겠다.”고 약속 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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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