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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여직원 오찬 간담회 개최
2016년 04월 19일 00시 00분 입력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4. 18.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여경, 행정관, 주무관을 대상으로 화순읍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여직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여직원과의 간담회”는 치안현장에서 보다 친절한 치안서비스로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여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및 애로점을 개선․ 보완하여 치안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화순서 여경들은 지능범죄수사팀, 민원실, 지구대 및 파출소 관리요원 등 치안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을 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내근업무와 성범죄 등 외근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역동적인 자세로 충실히 근무하고 있다.
박종열 경찰서장은 일선 대민 접점부서에서 근무중인 화순읍내지구대 백미옥 경사에게 업무유공표창과 부상을 수여 후, 여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민 친화적 화순경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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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