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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형 시장 추진단, 뒷짐만 짚고 있었나?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5곳 선정 관광형 추진단 무엇을 하는 기구인가? 의심! 2016년 05월 03일 00시 00분 입력
그런데 힐링 음식으로 힐링 페스티발을 수년간 개최 했다는 화순군은 명단에 누락 됐다.? 그동안 요란했던 특별 음식 선정 등 야단법석을 떨더니 결국 우물안 개구리 짝이 됐다. 특히 화순5일장을 문화관광형시장 지정 이후 관계 추진단은 수차례 음식 개발을 한다고 많은 예산을 들여 품평회를 수차례 하는 등, 그것도 결과를 알리지도 않고 자신들의 잔치로 만 끝나는 등 전남 음식거리 선정에 신청도, 출품도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중소기업청에서 끌어들인 예산으로 18억원으로 어디에 쓰여지고 있다는 말인가? 과연 화순발전을 위한 추진단인가. 알려진바에 의하면 추진단의 인건비만 한달 수천만원으로 18억원을 인건비로만 날릴 판 아닌가? 최근 야시장 개장도 화순군의 의견도 전혀 없이 추진단이 주축이 돼서 공연을 했는데 이지역 가수나 공연팀은 전혀 없이 타 지역에서 위탁을 했다는 여론이 팽배해 있다.또 여기에 많은 에산을 허비 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공모를 통해 순천시 웃장 국밥거리, 광양시 불고기파크, 곡성군 압록 참게.은어 거리, 보성군 태백산맥 꼬막거리, 완도군 전복음식명가 등 5곳을 남도 음식거리로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화순은 전혀 신청도 안한 모양이다. ''남도음식거리''는 전라남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019년까지 해마다 5곳의 음식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상 시군에는 5억 원이 지원된다. ◆<기획실>화순 대표 관광지 화순 8경 선정 ‘잰걸음’ 21일까지 후보지 추천 설문조사해 20여곳 압축 화순의 대표성 있는 관광지 8곳이 선정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화순 8경(景) 선정을 위해 후보지 추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읍면사무소 등 기관 및 다중집합장소에서는 대면 설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군은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후보지 추천 설문조사를 통해 관내 관광명소 중 화순 8경에 선정될 후보지 추천을 받은 뒤 추천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화순 8경 선정을 위해 2차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 8경 후보지가 추천되면 20여곳으로 압축해 이달 말께 설문조사를 거쳐 오는 7월께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화순 8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8경이 확정되면 리플릿 제작, 홈페이지 정비 등 화순 8경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표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순 8경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화순 8경 후보지 추천과 설문조사에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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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