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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통합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전남 벌교상고출신, 전남 회장 이탁우 등
2016년 05월 11일 00시 00분 입력 전남 벌교출신 조영호 전 대학배구연맹 회장이 이번에는 통합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대한체육회는 통합) 신임 사무총장에 조영호(66) 전 한양대 체육대학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임 승인을 받은 조영호 신임 사무총장은 전임자의 남은 임기인 2016년 2월까지 일하게 된다.
그러나 전임 사무총장의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서 2년 임기를 시작 했다.
조 신임 사무총장은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대학배구연맹 회장 등을 지냈고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조 사무총장은 전남 벌교출신으로 벌교중, 벌교상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스포츠계의 거목으로 성장했다.
이로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전 전남 생체협 회장 이탁우 씨 등 전남 벌교 출신들이 체육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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