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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부장 불신임 문제, 결국 "고소"(2) 모 장애인 단체장 “운영위원 회의록 조작.” 고소. 다음 기일은 오는 7월 1일 오후 402호 법정 새누리당 소속 B씨 검찰에 6명 고소장 제출 2016년 06월 08일 13시 09분 입력
전 화순군 의회 의원인 B씨가 피고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처음 심리만을 마쳤다. 이날 공소사실에 대해서 B씨는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부동의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B씨는 당시 운영위원이었던 가짜 운영위원인 K모씨 또 다른 K모씨와 도의원 A씨와 공모해서 B씨를 제명한 M씨, K씨, C씨 등을 고소(형제 3027x3)했으며, 당시 지부장인 A씨에 대해서 무고로 고소장을 제출 했다.<@1오른쪽> 한편 화순군 모 장애인 단체의 지부장에 불신임 당한 전 의원 김 모씨(이하 B씨)가 현 도의원 민 모씨에게 고소를 당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결국 그 고소 사건은 검찰의 약식명령 벌금형에 처해 졌다. 그러나 B씨는 억울한 사연을 하소연 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고, 지부장인 자신을 재명한 5명에 대해서 고소장을 제출 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문제가 화순사회에서 또 다른 이슈로 불거지게 됐다. 또한 B씨는 2016고약4655x호 약식 사건을 정식 재판을 청구 해 오는 7월1일 오후 3시에 속행된다. 이날 증인으로 2명이 채택 되어 이 날 법원에 출두하게 된다. B씨가 작성 제출한 고소장 고소인 : 전남 화순군읍 광덕로 부영아파트 김 xxx 피고소인 : 전남 화순군읍 칠충로 청미래 아파트 민 xxx 고소의 취지 1. xxx 도의원은 광주검찰청에 공갈 협박으로 고소하였으나 검찰에서 혐의 없다고 가각하였음으로 무고로 고소합니다. 2. xxx 도의원은 2012년 12월 12일 김xx 장애인 화순지부장을 제명 했다고 고소했는데 제명한 사실이 없으므로 무고로 고소 합니다. 강xx 김xx은 전남 장애인 화순지부 운영위원도 아닌데 xxx가짜로 운영 위원을 만든 사람입니다. xxx도의원과 공모해서 김xx 지부장을 제명 했다는 Mxx Kxx Cxx을 고소합니다. 3. xxx 도의원은 전남 장애인지부 통장과 직인을 바꾸어 돈을 갈취 했습니다. 4.오xx 의원에게 문자 보낸 사실이 없는데 xxx 도의원은 검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습니다. 이하생략 한편 이문제는 자칫 정치적 문제로 비화될 우려마져 낳고 있다. A씨는 국민의당 소속이고, B씨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현재 당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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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