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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노인 복지 예산 줄줄이 세고 있다. 아파트 단지 노인회 배달음식은 여전히 식대 등 예산 너무 많이 줘 비자금 축척 대한노인회원만 출입 하도록 해...제도개선 필요 2016년 07월 25일 00시 00분 입력
더욱 경로당에서 밥을 하지 않고, 쌀을 노인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장부를 조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순군은 이 문제에 대해서 전 아파트 노인정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났다. 그러나 여자 노인정은 전혀 이런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연부락 노인정 약시 이런 문제점이 없으나 시내 아파트 노인정만 이런 비리가 불거진 것이다., 화순읍 A 아파트 남자 노인정은 이곳에서 음식을 조리해서 먹도록 한 규정을 외면하고, 조리해서 먹지 않고 지정된 외부 식당에서 점심을 주문해서 먹는 사례들이 적발된 것이다. 이에 화순군은 1차 계고를 보내고 다시 한번 이러한 위법 사례가 생기면 식대의 회수는 물론 식사 비용을 줄이는 방향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에 따르면, 화순읍내 아파트 일부 노인정은 매일 음식을 조리해서 먹기 귀찮아서 일주일에 한번 씩 음식을 배달해 먹거나 일부는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해서 식사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연 부락은 군청에서 지시한 대로 불편하지만 노인정에서 음식을 조리해서 먹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 노인정에서 음식을 시켜다 먹는 것은 형편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불평을 늘어놓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음식을 시켜서 배달을 시키면서 음식비와 지불금액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과정에서 차액을 다른통장에 비자금으로 축척하고 있어 군비가 솔솔 세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 부락은 정상적으로 집행 하지만 일부 아파트 노인정이 화순군 예산을 정식 집행해야 할 문제가 노인들의 편의성 때문에 음식을 시켜서 먹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렇게 법인카드를 사용하면서 군 예산의 일부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즉, 비자금으로 형성되는 상태가 발 생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화순읍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 “리장 교육에서 주지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밝혔다. 이에 대해 화순군 역시 “이 문제를 철저히 전수조사를 통해서 밝힐 필요 하다”고 밝히고 전수 조사를 자주해서 예산 낭비가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노인정에 출입할 수 있는 자격을 대한노인회 회원만 회비를 납부하고 출입하도록 하고 있어 이 문제 또한 제도적인 차원에서 정비하지 않으면 예산의 낭비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금까지 지급되는 지원금 등에 대해서는 대폭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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