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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순경찰서 소식
■화순경찰, 탈의실, 샤워장 등 몰카 촬영 경고 안내문 부착
■화순경찰, 교통불편 민원 다발 구간 점검
2016년 08월 05일 14시 23분 입력
■화순경찰, 탈의실, 샤워장 등 몰카 촬영 경고 안내문 부착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4일 화순 금호리조트 물놀이를 방문, 몰카 등 성범죄 예방 특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몰래카메라 사건 발생과 피서철 성폭력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몰카 및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관리 직원 및 안전요원 상대 성범죄 인지시 대응 요령 숙지를 전달했다.
또, 탈의실, 샤워장 등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몰카 촬영 행위에 대한 경고 안내문 부착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열 경찰서장은 “몰카 등 피서지 성범죄 근절을 위해 자체 성폭력전담반을 편성해 추행 몰카 등 집중 단속하고 피서지 내 현수막 등 홍보물을 이용해 범죄 예방 요령 및 신고보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순경찰, 교통불편 민원 다발 구간 점검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화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교통사고 및 교통불편 민원 다발 구간과 도로공사현장 등 관내 도로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했다.
이날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은 강풍, 교통사고 등으로 파손되었거나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파악해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교통표지판 등을 고정했다. 또 가로수 또는 수목 등에 의해 표지판이 가려 보이지 않는 곳은 시안성 확보를 위해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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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