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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내년예산 정치 소식
◆<내년 국고> 예산 어떻게 되나 ?
■<정치> 2野, 광주서 잇따라 최고위·비대위 개최
2016년 08월 31일 08시 42분 입력 ◆<내년 국고> 예산 어떻게 되나 ?
광주 1조 7천억 원·전남 5조 4천억 원
지난 30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광주시는 1조 7천억 원, 전라남도는
5조 4천억 원이 반영됐다.
광주시는 주요 현안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5.9%가 늘어난 216건에 1조 7천6백64억 원이 반영됐고, 전라남도는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753건에 5조 4천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주시의 첨단 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 50억 원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천3백89억 원, 광주 순환고속도로 2구간 9백85억 원, 보성-목포 간 철도 건설비 천5백61억 원, 신안경찰서 신설 예산 12억 원 등이다.
세부계획 확정과 국비 보조율 협의를 국회에서 추진키로 한 자동차 백만 대 사업과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등은 빠졌다.
■<정치> 2野, 광주서 잇따라 최고위·비대위 개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에서 잇따라 최고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더민주는 새로 선출된 추미애 대표와 지도부가 오는 1일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뒤
다음날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추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할 만큼 호남 민심 복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순회 비대위원회를 열고 있는 국민의당도 9월 중순쯤 광주에서 비대위를 열고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측은 당의 기반인 광주전남에서 전국 순회 비대위를 마무리해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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