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고인돌시당 상인회 불랙푸드 시식회 성료
화순 부군수 등 기관장 “우리 입에 맞다”
화순 고인돌시장 마트동에서 시식
2016년 10월 17일 13시 33분 입력 화순 고인돌시장 상인들이 펼친 음식은 사실상 현실적이면서 대중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날 출품한 메뉴들은 산약초 갈비찜을 비롯하여 검은콩, 검은 쌀, 검은 깨 등을 활용하여 우리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개발 하여 화순군 부군수를 미롯해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언론인인을 초청하여 시식회를 가졌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 까지 화순시장 마트동에서 시식을 했으며, 참석한 화순군 부군수와 각 실과장 그리고 기관장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에 맞는, 가정에서 먹은 음식과 다름 없다는 평을 했다.
음식점 별 개발한 메뉴를 살펴보면, 산약초 전복장, 산약초 갈비찜, 떡갈비 초밥, 닭장떡국, 암뽕 순대, 흑 염소탕 등 15개 업소에서 21개 음식을 개발했다.
이번 시식회에서 품평이 좋은 음식은 이번 남산의 국화축제 등에서 관광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판매하게 된다.
한편 이 음식들은 오는 11월부터 남광주 야시장과 경쟁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남광주시장의 해물 레시피와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것으로 보여 고객들의 반응을 주시 할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 시장 음식점 부녀회장(정선례 장터 일번지)은 "이번 시식회는 1인당 재료비만 15만원정도 소요 됐으며, 그동안 전문 레시피를 더욱 갈고 닦아 삼차림을 했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