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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선의 분포와 간의 기능
2016년 12월 01일 08시 40분 입력 타액(saliva)은 치아의 세정제로서의 역할을 하며 음식물 분자를 분해시켜서 미각을 자극하며 전분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고 음식물을 쉽게 연하하도록 윤활성 점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분비량은 약 1~1.5L정도이며 타액이 분비되는 타액선은 구강밖에 3쌍이 존재하며 이하선(귀밑샘), 악하선(턱밑샘), 설하선(혀밑샘)이 그것이다.
볼거리는 이하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염증성 질환이며 타액선은 소화효소를 포함한 수양성 분비액을 분비하는 장액세포와 끈끈한 점액을 분비하는 점액세포로 구성된다. 또한 타액선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교감신경흥분은 소량의 끈끈한 점액성 타액의 분비를 자극하며 부교감신경흥분은 다량의 수양성 타액의 분비를 촉진한다.
간은 4엽으로 우엽, 좌엽, 미상엽, 방형엽 등이며 성인에서 약 1.5kg 정도이며 신체내에서 가장 큰 내장이며 상복부, 우늑골 하부에 위치해 있으며 간은 혈관이 풍부하게 발달되어 적갈색으로 보인다. 탐식기능이 있는 쿠퍼세포가 존재하며 혈중 단백질의 합성, 비타민 및 당원의 합성, 저장, 유리기능과 노쇠한 적혈구 및 이물의 탐식처리기능, 독성물질의 제거 및 담즙의 생산과 관련된 기능을 수행한다.
담즙은 담낭에 저장되며 필요에 따라 십이지장내로 분비되어 지방 유화작용을 일으켜 지방의 흡수를 촉진하며 담즙은 간세포에서 생성된다. 담낭은 쓸개이며 간의 하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담즙의 저장과 농축기능이 있으며 담낭의 저장용량은 35~50cc 정도이며 담즙은 담즙염, 적혈구의 파괴산물인 빌리루빈, 콜레스테롤 및 기타성분으로 구성된 황녹색의 액체이다.
류재문프로필:중국사체해부연수단장 Tel)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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