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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 동네조폭·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
2016년 12월 19일 11시 54분 입력
화순경찰서(서장 박영덕)에서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 및 연말 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동네조폭·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을 내년 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 주취상태에서 지역주민을 상대로 한 상습적 폭력행위 △ 지역주민을 상대로 상습적 폭행·갈취 등 불법행위 △ 강·절도 및 장물사범 등이다
이에 화순경찰은 형사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민을 상대로 피해 사례 등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면밀한 증거자료 확보를 통해 상습적·악의적 폭력사범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박영덕 화순경찰서장은 “서민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주취 폭력 등 사회적 위해범 척결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민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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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