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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적자 때문에 화순노선 축소 ?
광주버스 준공영제 예산 줬더니..식대에서 빼먹어?!
2017년 01월 19일 00시 00분 입력 광주시가 시내버스에 개해 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적자보전을 시내버스조합에 해주고 있으나 믿 빠진 독에 물 붇고 있는 격이 되고 있다.
그로 인하여 광주시내버스 운행을 변경 한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결국 화순군민이 피해를 보게 됐다.
광주시는 오는 2월부터 광주↔화순 노선을 변경해서 광주시내버스를 화순 옛 정류장까지만 운행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십 수년전으로 거슬러 오르면, 화순군내 버스가 광주중심지를 통과했다 그러자 위기를 느낀 광주시내버스 조합은 화순군내버스의 시내 통과를 제한하면서 광주시내 버스를 능주와 사평까지 운행 하겠다고 상호 협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능주와 사평의 운행을 중단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적자의 누적을 꼽았다.
그러나 광주시내버스 적자의 누적은 핑계일 뿐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버스운전기사의 급식비로 해마다 47억 원이 넘는 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 돈이 다른 용도로 솔솔 빠지고 있다.
광주시가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위한 급식비를 다른 용도로 전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모 공중파 방송의 취재와 보도에 따르면, 광주시가 지원한 운전자 급식비 지원금의 절반 이상이 다른 데로 빠져나간 것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를 밝혀냈다.광주시가 버스운송업체에 지원하는 버스 기사 한 끼 식비는 2,830원. 하지만 한 식당 장부를 보니 식재료비로 쓰는 돈은 1천원 정도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결국 버스업체들이 부담해야 할 수도와 전기요금 등 관리비를 버스기사 식당이 대신 내준 것이 되고 있다.이렇게 솔솔 세는 시내버스 적자보전비용을 다른 용도로 세어나지 않게 하면 시내버스 운행이 적자라는 핑계로 화순군 노선을 줄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광주시내 버스 자신들의 잘못된 지원금 전용을 화순군 노선의 중단으로 이어지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편 화순군 교통 관계자와 군의회 윤영민 의원은 화순군내 광주시내 버스 노선 변경에 대한 2월부터 실시를 연장해서 화순읍민이 편리할 수 있는 노선방안을 광주시와 절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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