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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주요 소식 묶음
◆<정치>국민의당 오늘 광주서 `호남 민심잡기` 총력
◆<영광> 영광군의회 "김영란법 기준액 상향해야"
◆<완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사전 예매율 70% 넘어
2017년 02월 20일 08시 52분 입력
◆<정치>국민의당 오늘 광주서 `호남 민심잡기` 총력
호남에서 지지율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오늘(20일)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호남 분위기 반전을 위한 대대적인 민심잡기 행보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이어 광주시와 정책협의회를 열어 5․18 진실규명과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 시정 주요 현안과 광주발전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박지원 대표와 최근 입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영광> 영광군의회 "김영란법 기준액 상향해야"
영광군의회가 부정청탁금지법 기준액 상향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광군의회는 지난달 설 명절의 굴비 매출이 최고 50%까지 급감하는 등 김영란 법 시행으로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가 법 시행의 부작용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선물 등의 기준가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완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사전 예매율 70% 넘어
개막 2달을 앞둔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의 입장권 예매율이 목표량의 70%를 넘어섰다.
전라남도는 오는 4월 14일부터 24일 동안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입장권이 49만 장 23억 원 어치가 팔려 사전 예매율이 목표량의 75%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도 오늘(20일) 장흥군과 입장권 1억 원 어치 구매약정을 체결할 예정인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전시관 설치 공정률은 55%에 이르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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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