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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억제기전과 조직의 재생
2017년 04월 28일 17시 26분 입력
염증과 관련있는 통증으로 신경세포 종말은 직접손상과 통각에서 생산되는 어떤 화학매개체에 의해 자극받으며 조직에서 부종과 고름이 축적되고 압력이 증가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염증반응이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약물을 사용하여 화학매개체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화학매개체의 합성,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통증 증상을 조금 완화시킨다. 항히스타민이라는 약제는 건초염이 있는 사람에서 방출되는 히스타민의 효과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아스피린 약제 등은 프로스타글란딘과 같은 물질의 합성을 방해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항염증 약제이다.
조직재생이란 죽은세포 대신에 생존가능한 세포로 대치되는 것으로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재생에 의하거나 섬유화에 의해 조직재생이 일어난다. 재생은 새로운 세포가 파괴된 세포와 같은 종류로 정상기능의 회복이 가능하다.
조직을 완전하게 수리하며 주로 줄기세포에 의해 이루어지며 줄기세포는 자기 재생을 하며 평생 분열을 계속하는 비분화세포로 분화된 세포는 죽은세포와 동일한 세포형태이며 손상된 이후에 분열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한다.
섬유화는 새로운 형태의 조직으로 대체되며 결국 흉터가 생기고 일부 조직의 기능상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 조직에서 뚜렷한 회복장치로 적은수의 줄기세포로 인해 성숙한 신경세포, 심장근육과 뼈대근육은 분열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한정된 손상으로부터 회복은 가능하다.
류재문프로필:중국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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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