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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조합' 국비보조 APC 반납 놓고 고민 중! 모 언론의 계속 발목 우려.... APC 사업비 반납 고민 화순군 의원 “생약조합을 난도질 한 허위 발언에 불만 반납하면. 1200 농가 생약초 판매가 막연 .... 2017년 05월 05일 00시 00분 입력
생약조합에 따르면, 화순군의 산업,건설 위원회회의 계수 조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적극 반대한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생약조합 측에 따르면, “1천2백여생초농가의 사활이 달린, 이 문제는 순조롭게 진행해도 자부담에 대해서 부담은 물론, 수익을 어떻게 올리는지 답답한 상태에 놓여 있는데 언론과 화순군 의원들이 문제를 삼고 있어서 부득 불 하게 이번 APC 사업을 반납할 것인지 고민 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이 사업이 반납해도 3년후에 다시 시도할수 있다해도 3년간 화순의 생약초 농가는 판로에 애를 먹게 됐다. 그런문제를 생악하면, 반납하지 않고 수용한다는 의견이다. 이번 반납을 망설이는 언론 보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편집자 주> 전남생약 예산심사가 이뤄진 지난 4월17일, 정명조 의원은 “전남생약은 이름만 협동조합일 뿐 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도 아니고 농협중앙회에도 등록되지 않은 몇몇 사람이 출자해서 운영되는 임의단체다”며 운을 뗐다. 특히 “전남생약은 개인의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이지 조합원들과 이익을 나누는 단체가 아니고, 조합원도 10명이 안된다”고 주장하며 “전남생약이 하고 있는 꼬락서니(꼬라지)를 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특정인들을 위해서 이익을 남기고 자기들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전남생약에 우리가 군비지원을 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전남생약이 한약초 수매와 관련 농가들에게 횡포를 부리면서 갑질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정명조 의원은 “농가들은 지금까지 계속 전남생약으로부터 횡포를 당해왔다”며 “한약초를 수매하면서도 계약재배도 하지 않고, 시세로 매입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에 사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을 주고 사가는 것도 아니고 ‘팔아보고 나서 주겠다’는 식으로 장사한다”며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탄식했다. 김숙희 의원도 “전남생약이 농가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농가들의 불만이 많고 판매장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군비를 지원해야 하느냐”며 정명조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그러나 이문제에 대해 정명조 의원의 내용의 언론보도와 관련해 김행중 조합장은 이에대한 반론을 폈다. ▶우선 정명조의원이 주장한 아애 내용은 정 반대다 문제 “전남생약은 이름만 협동조합일 뿐 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도 아니고 농협중앙회에도 등록되지 않은 몇몇 사람이 출자해서 운영되는 임의단체다”며 운을 뗐다. 특히 “전남생약은 개인의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이지 조합원들과 이익을 나누는 단체가 아니고, 조합원도 10명이 안된다”고 주장하며 “전남생약이 하고 있는 꼬락서니(꼬라지)를 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합측 해명 :“정반대 이야기다. 조합원은 1400며 명이며 이들의 농민을 관리하는 작목반은 13개 단체다. ▶정명조 의원 주장 “그러면서 “특정인들을 위해서 이익을 남기고 자기들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전남생약조합이며, 전남생약이 한약초 수매와 관련 농가들에게 횡포를 부리면서 갑질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정명조 의원은 “농가들은 지금까지 계속 전남생약으로부터 횡포를 당해왔다”며 “한약초를 수매하면서도 계약재배도 하지 않고, 시세로 매입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에 사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을 주고 사가는 것도 아니고 ‘팔아보고 나서 주겠다’는 식으로 장사한다”며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탄식했다. ▶조합측 해명 : 한약초 관련 수매는 정당한 절차에 의해 실시하고 있으며 한약초 수매가격은 바로 전액 수매하고 전액 지급한다 ▶김숙희 의원도 “전남생약이 농가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농가들의 불만이 많고 판매장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군비를 지원해야 하느냐”며 정명조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해명 : 생약조합 측 “ 두 의원이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허위다. 농가의 불만은 전혀 없고 생약초는 우리 조합이 수매하지 않으면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썩어서 상품의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수매를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금년은 작약 농가가 늘어나 할 수 없이 가공공장을 늘릴 계획으로 정부지원 사업을 신청 하게되어 정부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금년의 공장 증설이 안되면 잉여 생약의 판로는 막연해서 1천4백여 생약농가의 반발이 클 것이다. 한편 이번 화순군 예산통과 된 8억5천여만원중 생약조합 자부담은 3억4천여 만원이다. 따라서 이번 문제에 대한 의회측의 해명과 사과가 따라야 한다는 조합측의 반응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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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