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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초 하반기 인사 어떻게 되나?
서기관 1명 명퇴, 사무관 2명 공로연수
화순읍장 서기관으로 전보될 듯!
6급에서 5급승진 누락, 수차례 설마 이번에도 ?
2017년 06월 08일 00시 00분 입력
2017는 하반기 인사가 20여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인사이동에 공직자들이 초미의 관심사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6월 명퇴 신청한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서 5급에서 1명 4급으로 승진되고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되는 등 이번 인사는 소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기관 승진 대상은 5급 사무관 2명중 1명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인사규정은 행정직만 독점하던 4급 승진이 기술직으로도 가능하게 되면서 화군읍장을 서기관으로 전보시킨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화순읍장은 기술직 서기관이 전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이에 따라서 화순군의 하반기 인사는 서기관, 사무관 승진은 모두 3명으로서 6급에서 5급 승진등 사무관이상은 6명이 가능하게 됐으며, 나머지는 수평적 인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파인뉴스와 인터뷰에서 기획실장인 유병규 서기관이 5월말 경 명퇴신청을 했으며,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권석주 사무관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5급 서무관 공로연수는 최 화순읍장과 한 면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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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