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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 전남 주요 소식
◆<법률구조공단> 광주 12만 건 상담...서민경제 비중 높아
◆<중기청> 광주·전남서도 3D프린팅 인재 양성
2017년 07월 24일 00시 00분 입력
◆<법률구조공단> 광주 12만 건 상담...서민경제 비중 높아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의 법률 상담 건수가 12만 건을 넘어섰다.
법률구조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지부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12만 7천여 건으로 집계됐고, 2/3를 차지하는 일반민사 가운데 개인회생과 파산 등 서민경제 사건이 7천5백여 건을 넘는다고 밝혔다.
한편, 법률구조공단이 지난 3년 동안 민사법률을 지원한 건수는 2만여 명에 만4천여 건으로 조사됐다.
또한 화순 지소에서도 많은 군민이 법율적인 상담을 하고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화순지소(전남 화순군 화순읍 동헌길 21-7 kt화순지사 3층) T. 061) 375-7806이다.
◆<중기청> 광주·전남서도 3D프린팅 인재 양성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이 광주·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다.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과 접목해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시키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76%의 취업률을 보였다며 올해는 백30명을 선발하고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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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