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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표창
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비 1억 1천 1백 80만원 증가
신규사업 추진 등....월 27만원으로 인상..., 신청자 전원 선발
2017년 08월 15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이 정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선정사업 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되어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신청자 전원에게 일자리가 돌아가게 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 가정활력과에서 응모한 사업으로 2017년 사업량이 노인일자리가 1,683명에 불과했던 것을 표창이 후 4차 사업량은 정부추경 반영으로 400명이 불어난 2,083명이 늘어나면서 화순군 노인 신청자 전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량이 늘어나면서 예산도 종전의 4,522백만원에서 385백만원이 증가되면서 전체 1억 11,80만원으로 증액되었다.
이로 인하여 그동안 정체되었던 노인 일자리 신청자 전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유형별 내용을 분석하면 전체 9개 사업으로 ▲공익활동 부문에서 노-노 케어, 783명, 근린생활시설관리 978명, 노-노교육강사 파견 50명, 문화재관리지원 55명. 문화복지지원 40명 경로식당급식도우미 14명 등이며, ▲ 시장형 부문으로 학교급식도우미 90명, 사랑채카페 10명, ▲공약사업 부분에서 3세대 보육 돌보미 100명 등 모두 2,120명의 일자리 창출을 가져오게 된다.
참여자격으로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시장형(취, 창업) 참여자는 만 60세이상, 공약사업은 만 65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화순군이 표창을 받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그동안 노인 일자리사업을 군 직영으로 개편 운영 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노인 수당은 종전의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5만원 늘어나게 되어 노인들의 주머니가 불어나게 됐다.
화순군은 증원된 부분은 하반기 8월부터 전면 실시하게 되면서 11월 30일 까지 노인들이 일 할 수 있게 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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