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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회 선생 순절 424주년
2017년 10월 10일 00시 00분 입력 1592년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전투에서 순절한 충의공 최경회선생 순절 424주년 추모제향이 11일(수) 오전 10시 동면 충의사에서 개최 된다.
그동안 선양회(회장 임호환)는 민간봉사단체로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화순출신 최경희선생의 호국정신을 받들며 매년 10월 11일을 추모일로 정해 전국에서 500여명의 참배객이 참석한 가운데 동면 충의사에서 제사하고 있다.
임호환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많은 것들을 잊고 살아가는 가운데도 최경회선생의 호국정신을 받들고 초지일관 백성을 애민하며 나라사랑에 일생을 일구다 순절하신 선생의 제향에 매년 전국에서 많은 참배객이 찾아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순절 424주년 제향의 헌관으로는 초헌관에 구충곤 화순군수, 아헌관 전 동복향교 이규형 전교, 종헌관으로는 재광화순향우회 회장이며 (주)남화토건 최재훈 사장이 3헌관으로 위촉되었으며 제집사로는 화순향교, 능주향교 등 유림관계자 여러분이 참여한다.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1부 제향은 성균관 고문이신 운정 이영복 도유사의 주관으로 홀기에 따라 한 시간 정도 옛 법대로 진행되며, 2부 기념식, 3부 참배객 음식접대로 모든 행사가 종결 된다.
(충의공 최경회선생 호국정신 선양회 010-3624-3316)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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