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경찰,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예방 주의
2017년 10월 11일 14시 11분 입력
화순경찰서 동면파출소(소장 이상복)는 농작물을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가을철에 주로 사용하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당부했다.
최근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어 경운기, 콤바인, 트랙터 등 농기계의 도로주행이 빈번해 지고 차량과 농기계의 충돌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로 차량 및 농기계 운전자 모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운기, 트랙터는 보호 장치가 없기 때문에 중상을 입거나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어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는 시속 30㎞ 이내로 속도가 느리고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기에 고속주행 시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만큼 차량 운전자는 규정 속도를 따르고 농로에서는 서행 운전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에는 농기계를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주행 시는 운전자만 탑승하고 좌석 옆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워서는 안 된다. 경찰 관계자는 "농기계는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농업인뿐만
화순경찰서 동면파출소장 경감 이상복 (010-3634-900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 무료광고 |
|
| |
|
|
독자참여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