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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문 전남과학대 교수의 인체 해부학 ◆올바른 섭생과 독소배출 ◆장 청소와 독소배출 2017년 10월 22일 00시 00분 입력
올바른 섭생의 5가지 원칙이 있다. 우선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자연그대로의 것을 전체로 먹어야 한다. 그 계절에 나는 그 땅의 산물을 먹어야 한다. 언제나 결코 과식하지 않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농약이나 비료를 쓰지 않아야 한다. 식품에서 음식의 산도는 백미, 노른자, 현미, 석화, 술, 밀가루, 육고기, 생선의 순이며 알카리도는 미역, 수박, 각종 채소와 야채, 커피, 차 순이다. 머리는 항상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여 온몸의 혈액순환을 골고루 하게 하며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붕어운동이 있다. 척추교정운동이라고도 하며 베개는 사용하지 않고 발끝은 무릎쪽으로 하고 두손은 깍지를 끼여 허리를 중심으로 몸을 좌우로 재빠르게 흔드는 운동으로 추골 좌우의 어긋남을 바르게 교정해주며 장을 고르게 하고 변비를 예방해 주며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관운동이 있다. 팔과 다리를 튼튼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팔, 다리의 모세혈관의 수축을 확대한다. 피부는 인간과 우주와의 경계를 이루는 부분으로 얼굴이 흰 사람은 폐병에 취약하고 붉은 사람은 심장병 발병위험이 있으며 푸른사람은 간장병 우려가 있으며 검은 사람은 신장병, 창백한 사람은 위장병, 녹색은 비장의 질환과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피부의 중요한 기능은 신체의 보호감각, 배설, 흡수, 체온조절 및 호흡작용으로 피부를 통하여 산소를 공급하여 체내의 독소를 외부로 발산한다. 인체는 하나의 거대하고 정밀한 화학공장과 같아서 생산활동에 의해 항상 노폐물이 완전히 배설되지 못하면 쌓여 있어 질병을 유발한다. 피부를 통하여 독소가 가장 많이 배설되는 곳은 발바닥,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이며 피부기능을 좋게 하기 위해 피부를 노출시켜 공기에 자주 유통시키는 것도 좋다. 류재문 프로필: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 ◆장 청소와 독소배출 냉온욕이 있다. 피부 모세혈관과 정맥의 수축,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피부호흡을 촉진시키고 산소를 공급하여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체내 독소를 배설하고 과도한 발한예방을 하며 산알카리의 평형을 유지한다. 대기욕이 있다. 피부기능을 정상으로 하고 내장의 기능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공기속의 산소와 질소를 부단히 흡수하여 피부호흡을 왕성하게 하고 몸속에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산소의 공급으로 탄산가스로 산화시켜 밖으로 배출시키고 질병의 원인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해뜨기 전과 해가 진 바로 뒤가 실시하기에 가장 좋다. 장을 깨끗이 한다. 변이 장내에서 머무르면 변비가 되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러시아의 생물학자로써 뒤에 프랑스에 귀화한 메치니코프는 노쇠의 원인은 대장속에 수많은 세균이 계속 분해작용을 하면서 해로운 화학물질을 형성하고 그것이 자연히 흡수되어 자가중독을 일으킴으로써 전신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중국의 의서에 보면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장내를 깨끗이 해야 한다고 했고 질병이 없기를 바란다면 장내에 찌꺼기가 없어야 한다고 했다. 즉 창자를 깨끗이 하고 숙변과 변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머리를 좋게 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자면 숙변을 제거해야 한다. 단식, 소식, 장운동, 식이요법을 실시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숙변을 제거하고 장을 깨끗이 해야 한다. 장을 깨끗이 하는 방법으로 현미, 잡곡, 채식, 해초류 등의 섬유질을 섭취하고 소식이나 단식 등을 통해 변비나 숙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배복운동이나 등산, 걷기,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돕는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촉진한다. 냉수는 살아있는 물이며 끓인물은 죽은물이라고 할 수 있어 생수를 마심으로써 몸속 포도당은 완전히 활용되며 효소의 작용이 이루어진다. 류재문 프로필: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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