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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키 작은 남자는 국제 결혼하라 !
그러나 키 만 작지, 의리와 추진력 매우 강해!
2017년 11월 20일 00시 00분 입력 최근 키가 159cm 이하의 남성들의 결혼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한국은 인구의 졀벽으로 가고있어 100년 후에는 한국이 없어질 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잇다.
그 원인은 한국 여성들은 외모만을 중요시해서 키 큰 남성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 남성보다 큰 서양의 남성들이 훨씬 매력적이 아닌가 키도크고, 코도 크고 모두가 크기 때문에 차라리 서양인들과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최근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B씨는 50이 되도록 혼처가 나타나지 않아 부득이 국제 결혼을 하기로 결심하고 동남아 여성과 혼인하게 되면서 한국여성은 키큰 남성만 선호하는 편향적인 사고 방식이 한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고 많은 학자들은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일침을 놓고 있다.
키가 적어 결혼 않고, 양육비, 결혼비용이 많고, 집값이 높아 결혼을 포기하는 것은 비단 여성들의 잘못은 아니다. 결혼해도 비전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을 키작은 남성을 비교하는 것 아닌지....
최근 편향된 남성관 때문에 B씨도 대학을 졸업하고 고액의 연봉 그리고 연구직이라는 국영기업에 근무하고 있어도 키가 작다는 이유 만으로도 결혼에 실패 하여 결국 동남아 여성과 결혼하여 오히려 이혼율이 많은 한국의 여성 못지 않게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여성의 경우도 총각 보다도 돈많고, 배경좋은 총각아닌 사람과 결혼 아닌 연애로 선호 한다는 어느 통계를 보고 또 한번 놀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편견된 여성들은 결국 결혼 전령기를 놓지고 이상한 결혼(?) 또는 독신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남자들이 궁금해 할 질문, “왜 여자는 키 큰 남자를 더 좋아하나?”에 해답을 내놓은 연구결과가 발표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이 키 큰 남성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그들이 싸움을 할 때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
데이비드 캐리어 미국 유타대학교 교수는 키가 큰 남성이 작은 남성에 비해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더 강하게 내리칠 수 있으며, 강한 남성이 자신과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고대 여성들의 관념이 지금까지 전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사시대 우리 선조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기 전 상대와 힘겨루기를 할 때 주로 앞발을 이용해 왔으며, 앞발이 두 팔로 진화하면서 주먹싸움은 파워를 입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러한 진화의 역사로 봤을 때, 키가 큰 남자는 아래로 내리치는 힘이 더 강해 훨씬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여성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싸움에 유리한 키 큰 남자를 선호해 왔다는 것이 캐리어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조사 결과 주먹으로 밑에서 올려치거나 양 사이드에서 휘갈겨 치는 것보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칠 때의 힘이 2배 정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때문에 아래로 내리칠 때 유리한 키 큰 남성들이 싸움에서도 유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여성들이 ‘우월한 유전자’에 이끌려 키 큰 남성을 선호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틀린 사실”이라면서 “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남성들도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키 큰 여성을 선호해야 하지만, 실상은 대체로 자신보다 작거나 평균 신장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플러스 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이렇게 한국의 여성들이 키 작은 한국의 남성들 보다는 키 큰 서양인들을 택해서 결혼하는 것이 그들의 편견을 충복 시키는 길이 될 것 아닌지!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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