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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의 예방과 규칙적인 성관계의 유익함
2018년 03월 31일 00시 00분 입력
암 발생의 1/3은 1차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만 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암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
직접흡연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역시 몸에 해롭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있게 식사한다. 짠음식이나 탄음식 등의 자극성 있는 음식들은 가급적 피한다. 술은 하루 2잔 이내로 마시고 물론 금주하면 더 좋을 것이다.
적어도 주 3회 이상은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한다.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는다.
작업장 안전보건수칙을 지킨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빠짐없이 받는다. 안전한 성생활을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규칙적이고 안정감있는 성생활이 우리 건강에 이롭고 좋은 이유가 몇가지 있다.
보통의 경우 1회에 2.500kcal를 소모하는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세포의 산소 이용률을 증가시켜서 심호흡의 효과가 있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의 근골격계를 튼튼하게 하기도 한다. 몸에 유익한 HDL(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수치는 증가시키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저하시켜 우리 몸의 혈관을 보호한다.
관절통, 두통 등을 감소시키는 통증해소작용도 한다. 오르가즘과 사정직전에 DHEA 혈중농도를 증가시켜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전립선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한다. 관계 이후의 나른함과 만족감은 정신 및 심장건강에 유익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애정어린 접촉으로 인한 옥시토신 분비로 성생활이 원활해지고 기타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심장병 예방과 기타 여성 부인과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류재문프로필: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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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