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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화순읍 ‘가’선거구 26~27일 경선
도의원 단수추천 지역 일부 후보 재심 신청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2018년 04월 20일 00시 38분 입력
◆민주당 군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의원 가 선거구(화순읍)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이 오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된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화순군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자 등록 및 경선일정을 각각 공고한 가운데 경선 등록은 어제와 오늘까지 전남도당에 제출해야 한다.
화순 ‘가’ 선거구 경선은 강순팔, 김숙희, 윤영민, 이선, 임탁진, 하성동, 씨가 4자리의 공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또 군의원 ‘나’ ‘다’선거구의 문형량 양황호 이동열 후보가 재심을 청구한 것으로 아려지고 있다.
란편 민주당 군 의원 경선은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민주당 도의원 재심청구
민주당 도의원 공천 경쟁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결과에 불복,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 1선거구 문행주 단수 결정에 반발한 박세철 후보가 재심을 청구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전남지역 시장군수 후보 등의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은 오는 22일과 23일 광역의원 후보는 25일과 26일, 기초의원 후보는 26일과 27일에 각각 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선 방식은 기초단체장의 경우 권리당원 ARS 조사 50%와 지역 주민 여론조사 결과 50%를 합산하고 광역.기초 의원은 권리당원 ARS 조사로만 100%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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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