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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할 遮陽幕, 지금이 딱 필요 !
전남,최근, 22개 시군에 그늘막 설치 공문.
화순 기온 섭씨 35도 오르내려...버스 정류장,건널목에 필요
쉼터에 앉을 의자가 배치 된다면, 錦上添花
2018년 07월 19일 00시 00분 입력 인사이동도 끝났다. 더욱 전남은 따가운 태양빛을 가리는 그늘막을 추진하고 각 지자체에 공문을 보낸다고 했다.
그러기 이전에 화순은 주민복지를 위해 그동안 복지부동이던 행정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특히 노인문제로 뙤약볓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지금이 필요할 시급한 시기다
최근 화순의 낯 기온이 섭씨 35도가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햇빛 가리게 텐트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단체 등에서 시내 곳곳에 햇빛 가리게를 설치했는데 올해는 한 여름이 되도록 전혀 햇빛 가리게가 보이지 않아 주민들이 더위에 시달리는 불편을 가져오고 있다.
그런데로 나무 그늘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나마 나무그늘 조차 없으면, 마땅히 뙤약볕을 피할 장소가 없어 주민들, 특히 노인들은 불편을 호소 할 길이 없다.
이 텐트는 주민들이 횡단보도 교통신호나 버스승차 대기 장소에 여름의 따가운 태양빛을 피해서 잠시 쉬어가도록 마련된 임시 파라솔이다.
이미 광주시 동구 등 타지역의 많은 곳은 여름이 시작되는 6월경 지방선거다 끝나는 시점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런 시설은 지자체가 얼마나 주민들은 위한 복지정책인지 척도를 가름 할 수 있는 것이다.
말로만 노인 복지 보다는 피부로 느끼는 주민복지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여기 쉼터에 앉을 의자가 배치 된다면, 더욱 좋은 쉼터가 될 것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최근에 22개 시군에 공문을 내려보내 100개 그늘막을 설치할 것을 지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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