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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소방서 소식
◆화순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화순소방서, 휴가철 교통사고 주의 당부
2018년 08월 01일 17시 07분 입력
◆화순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31일 화순군 한천면 반곡리 소재 서현화순수련원에서 광주서현교회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심정지에 따른 대처방법으로 증상 확인 및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응급상황을 가정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환자에게서 심정지가 발생 됐을 때 최초 4분안에 어떤 조치를 받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에 처음 목격자에 의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CPR)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화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박경화
◆화순소방서, 휴가철 교통사고 주의 당부
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휴가철이 되면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심리상태도 평소보다 ‘흥분’ 상태에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도로 상에 차량의 수가 많아 교통량이 증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사고율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더운 날씨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거리 여행시에는 차량 안전점검을 꼼꼼히 실시하고, 운전 중 졸음이 올 경우에는 휴게소 등에써 틈틈이 쉬어주거나 교대운전을 해야한다”면서 “운전중 DMB시청이나 휴대전화 통화는 절대 금물이다”라고 당부했다.
화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진민호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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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