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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7일 한눈에 보는 화순군 소식 ◆<총무과>화순장학회, 65명에 장학금 1억 6천만원 지급 ◆<화순읍>추석명절! 쓰레기수거 환경미화원 격려 ◆<건강>건강한 사람만 실천하는 식사습관 4가지 2018년 09월 27일 13시 43분 입력
- 화순을 아름답게 만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읍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5일간의 연휴기간동안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상황근무를 했다. 화순읍에서는 추석당일과 다음날 주민들이 배출한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쓰레기처리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작업에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피자, 과일 등은 제공하여 명절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김연옥 화순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의 노고로, 화순이 밝고 아름다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남 환경미화원 반장은 “명절날 읍장님도 쉬지도 못하고 나오셔서 격려해 주시니 일하는 미화요원들의 사기가 한층 올라간다”며 “더 열심히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총무과>화순장학회, 65명에 장학금 1억 6천만원 지급 (재)화순장학회는 지난 20일 2018년 하반기 화순장학금을 65명의 대학생에게 100만원씩, 총6,500만원을 지급했다 2018년 화순장학생 선발 인원은 초등학생 50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56명 등 총 186명이며, 지급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200만원이다. 대학생은 상하반기를 분할, 100만원씩 지급하는데 하반기 심사 때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후순위자의 적격여부를 판단 선발하게 된다. 상반기 장학금 반납자 9명이 발생하면서 이번엔 총 65명의 장학생 선발을 위해 기존 장학생 56명을 우선 심사한 뒤 미달인원은 상반기에 선발되지 못한 후 순위자를 심사해 65명을 선발한 것. 이에 따라 올해 계획했던 장학금액 1억 5400만원을 전액 지급했다. 화순장학회 관계자는 “화순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 달성한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더욱 많은 학생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건강>건강한 사람만 실천하는 식사습관 4가지 음식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절제하고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음식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폭식증이나 거식증처럼 다양한 식이 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매끼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을 수는 없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대체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4가지를 알아본다. 1. 배고플 때만 먹는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도 피자나 튀김처럼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속이 부대낄 만큼 과하게 먹지 않는다. 적당히 배가 찼다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피자 조각을 집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기분이 우울하거나 침체된다고 해서 음식을 먹지도 않는다. 감정 기복에 따라 음식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올 때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2. 고르게 먹는다 전문가들은 "특별히 금지해야 하는 음식은 없다"며 "음식은 '좋다'와 '나쁘다'로 단순히 구분할 수 없다"고 말한다. 감자튀김은 악마의 음식이 아니라 감자튀김일 뿐이라는 것이다. 직관적으로 떠올리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가리는 음식 없이 아무 음식이나 다 잘 먹을 것 같지만, 사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이 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음식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보다 일단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있다. 3. 엄격한 규칙을 세우지 않는다 고칼로리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하면 죄책감이 들거나 후회를 하게 된다. 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음 식사의 양을 엄격하게 줄이거나 굶는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과식을 했다고 해서 자신을 혹사시키지 않는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면 저녁은 평소보다 양을 약간 줄이는 정도로만 조절한다. 점심에 많이 먹었다고 저녁을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면 배가 고파서 밤에 폭식을 하거나 다음날 많이 먹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4. 간식거리를 가까이에 두지 않는다 음식은 접근하기 쉬운 곳에 있을수록 먹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집에 군것질거리들을 많이 사다둘수록 군것질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만약 과자를 좋아한다면 집에 과자를 사두지 말고 밖에서 먹을 기회가 생길 때마다 한 번씩 먹는 것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사진=Pormezz/shutterstock] 원문/코메디닷컴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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