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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화향연 주차장 화순읍 교리에 확보
1천 여평 부지에 승용차 150대 주차가능
위치, 시내 중앙, 생약조합 옆 현대 아파트 신축부지
국화향연 남산까지 걸어서 15분 ..5일장 10분 거리
2018년 10월 18일 08시 59분 입력
 | | 화순읍 쌍충로 100번지의 임시 주차장 조성공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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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국화향연과 수려한 비경의 화순적벽 단풍 즐기기 등 여행상품을 홈쇼핑 TV를 통해 방송 판매를 하게 된다.
이 같은 홈쇼핑 TV 판매는 화순군을 여행지 홍보와 관광산업 확대를 위해 화순군과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GS 홈쇼핑에서 방송 판매를 지원하며, 롯데관광이 운영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화순여행상품은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국화향연 기간 동안, 매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2일 패키지 여행상품으로서, 지난해의 예약 15회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64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기록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던 여행상품으로서 이번에는 보완하고 모집인원을 확대하여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이렇게 100만명 예상의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부지에 고심하던 화순군은 주차장 부지를 현대 아파트 신축 부지로 확보하여, 총 1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1천여평을 확보한 것이다.
이곳은 남산과 가까운 거리로서 관광객의 호감을 충분히 살수 있는 위치다.
화순군 문화관광과(과장 박용희)은 “금년 국화향연에 필요한 주차장 문제로 그동안 고심을 많이 했으나 마치 현대 힐스테이트 신축부지가 공사기간이 아직 도래되지 않아 그 장소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여 많은 관광객을 불러 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확보된 주차장은 화순읍 쌍충로 100번지(교리) 일대로서 2018 화순국화향연의 장이 펼쳐지는 남산과의 거리가 500 여m로 주차장에서 걸어서 15분 소요되는 장소가 되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최고로 하게 된 것이다.
이 주차장은 화순은 중심부로서 국화향연위치와 부대 행사가 열리는 화순 5일시장과도 가까워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가 된다.
이에 따라서 현대아파트 시행사 지오 구룹과 협상한 결과 아파트 신축을 국화향연이 끝나는 11월 11일 이후로 착공하고, 그 동안 신축 부지를 사용 할수 있도록 절충을 한 결과 해답을 얻어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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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