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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화향연 주점 등 먹거리 코너 대박
전체 총 매출액의 10%는 자진해서 장학금으로 기탁을 !
52만여명 관광객'2018 화순국화향연'에 5천만원 수입예상!
2018년 11월 16일 00시 00분 입력
지난 10원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남산의 국화향연은 최고의 인파로 남산이 몸살을 앓았다.
그러한 가운데 남산입구 주차장에 위치한 남산주점코너 5개업소와 남산의 정산 간식 코너는 이들 관광객들로 인해 대박을 터트리는 결과를 가져 왔다.
한 업체에 17일간,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을 것이라는 풍문이다. 그렇수 밖에 없는 것이 관광지에는 먹거리가 없으면 안 되듯이 먹거리 코너 역시 대박을 터트릴 수 밖에 없는 것이 관광철의 현실이다.
지난해에도 국화축제 기간의 수입을 근거로 각 업소들이 자진해서 50만원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화순장학회에 기부한 사실을 상기할 수 있다.
지난해 에는 뻥튀기 업소는 자진해서 화순군 이장단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납부한 바 있으며, S 업소와 많은 업소들이 최고 500만원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따라서 금년에도 각 업소는 자진해서 불우이웃돕기 차원이나 또는 화순 장학재단에 최소 매출액의 10%는 장학금으로 기탁을 해야 할 것이다.
한편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2018 화순국화향연은 5.2㏊의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52여 만주의 국화, 핑크뮬리 등이 잦은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토․ 일요일 평균 10만명, 평일 평균 2만 명 등 총 52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한바 있다.
수도권・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단체 관광객들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북새통을 이뤘고, 20~30대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 화순군만의 지역축제를 뛰어 넘어 전국대표축제로 발전해 가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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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