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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내 삼천리 상가가 변하고 있다.
화순 5일 전통시장, 농협 인근 건축 붐
"15개월 이상 건축진행 않는 허가 건축물이 장해"
2018년 11월 23일 00시 00분 입력
 | | 한창 신축중인 상가 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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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내 삼천리 322-2번지와 시장길 45번지 일대가 도로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신규 건물 만 4개가 들어서면서 전부 상가로 상가 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 공터로 있던 하나로 마트 앞 부지가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가운데 신규 상가가 이미지어진 건물이 2동 신규가 2동 등 모두 4동이 지어지면, 상권이 기지게를 켜기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상가 건물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인근 현대 주상복합 아파트 604세대와 상가 59동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기 위한 기초공사가 시작되면서 화순 고인돌 시장 인근은 최근 한창 건축 붐이 일고 있다.
이들 건축 주들은 인근 현대 아파트의 신축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앞으로 1년 이네에 주상아파트 완공이 어려운 상태에서 신축 상가의 새로운 입주자 들이 들어서야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화순 부동산업계는 이들 상가가 전부 주인을 만날 수 있을 지 아직 오리무중이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경기가 일어서면 상가의 분양은 어려운 것은 아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화순읍 교리 일대의 주상 복합 아파트가 건축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아파트는 평균 29층에서 28층, 최고 30층 높이로 심의가 끝나고, 건축 허가가 완료 됐다.
한편 삼천리 631-3(칠충로 113)번지 농협 하나로 마트 인근 일반상업지역에 1년전의 공사 허가가 난 짜투리 부지가 기초공사 상태로 건축을 진행하지 않고 1년 3개월 정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서 인근 상가 업주들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 하고 있다” 고 반발을 사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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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